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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패션 테러리스트" 라는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깔끔하게 개성있게 옷 입으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한데... 하는 경우 있죠?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또 가족 중에, 이웃 중에 내 나름대로의 옷입기 스타일이 너무 강해서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손꼽히는 분 있으세요? 여름이라 노출이 심한 의상 때문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거나 계절에 안 맞는 차림새나 신발 때문에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하다거나 한 경우들 이야기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국악계 대세남, 소리꾼 남상일 씨와 함께 합니다.

매주 토요일 2,3부 함께 하고 있는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오늘 모신 분은 스페인의 이국적인 향취를 몰고 온 분입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씨인데요. 기타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더욱 유명한, 정상급 기타리스트입니다. 최근에 [Historia]라는 네 번째 독집 앨범을 내고 한국에서의 활동을 좀 더 늘려가고 있는데요, 장대건씨 만나보겠습니다.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7월 10일 [성장일기] 주제는 "서리하다 생긴 일"입니다. 어린 시절 사과, 복숭아 과수원에서 참외, 수박, 딸기밭에서 서리하다가 딱 지키고 선 주인한테 들켜서 엄청나게 줄행랑을 쳤던 일, 또 닭서리, 염소서리처럼 집에서 키우던 동물을 서리하다가 들켜서 벌을 서거나 매맞은 일, 주인들이 부모님께 찾아오는 바람에 이중으로 혼났던 일, 부모님들 싸움으로까지 발전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일, 서리하다 들켜 혼나더라도 과일 서리는 도둑질이 아니라며 꿋꿋하게 또 시도했던 어린시절의 추억들. 서리하다 생겼던 수많은 이야기들 함께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매주 가족문제들을 주제로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와 함께 지혜를 구해보고 있습니다. 수요일 행복의 나라로 2,3부 [가족상담소] 의견 있거나 사연 있으신 분들, 상담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나 문자로 의견 주세요. 이번 주 주제는 "혼수"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7월 7일,

토요일 [행복의 나라로] 2,3부는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은 라디오에서 참 모시기 어려운 귀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좋은 연기 보여주고 계시는 배우 김아중씨가 주인공인데요, CBS와 “세이브 더 칠드런”이 함께하는 공동 프로젝트의 초대손님입니다.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7월 3일 [성장일기] 주제는 "체력장"입니다. 1년에 한번씩 있었던 체력장. 윗몸 일으키기, 오래 달리기, 턱걸이나 오래 매달리기, 던지기, 제자리 멀리뛰기, 100미터 달리기 기초체력을 측정하기 위해 하는 거였지만 생각보단 체계적이었다는 생각 들죠? 수업 시간에는 좀 풀 죽어 있었던 나였지만 ´체력장´하는 날이면 빛나는 학생이었다는 분도 있을 거고요, 윗몸일으키기를 하나도 못해서 친구들에게 창피 당했다거나, 턱걸이를 잘 하기 위해, 100미터 달리기 기록을 세우기 위해 이를 악 물고 달리고 노력하거나, 경쟁 상대 친구에게 기죽지 않으려고 갖은 애를 다 썼던 어린시절의 추억담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아이들,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졌다고들 하는데요,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함께 합니다.

수요일 2,3부 ‘가족상담소’는 가족 관련한 고민과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 모시고 함께 얘기 나눠보고 있는데요, 오늘 주제는 “지혜롭게 친정에 도움드리기”입니다. 시집 가면 출가외인이라고 하지만 딸로서 친정의 어려움을 못본체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많은데요, 그럴 때,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미묘한 신경전이 있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친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여러분께 조언도 드리고 지혜도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고민 있으신 분들, 상담 받고 싶은 분들, 사연 주시면 2,3부에 사연 나눠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6월 30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신용카드" 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한때 참 애물단지였습니다. 경기부양책으로 한 사람 앞에도 여러장씩 가지게 됐던 적이 있었죠. 때문에 빚을 지거나, 돌려막기를 하느라 고생을 했거나, 신용불량자가 됐었거나 가족이 진 신용카드 빚 부메랑 때문에 허리띠를 꽉 졸라맸던,힘든 기억 있는 분들의 이야기 나눠주세요. 한편으론 신용카드 이렇게 쓰면 결코 손해 아니다...하는 알뜰족의 신용카드 현명한 사용법도 환영합니다. 국악계 대세남, 소리꾼 남상일 씨와 함께 합니다.

행복 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에는... 피아니스트 송영주씨를 만나봅니다.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던 그녀가 재즈로 전향하게 된 사연, 그리고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를 쉽게 받아들이는 방법, 재즈의 본고장 뉴욕에서도 최고의 클럽에서 자주 연주하는 정상급 피아니스트로서의 이야기 등 들려드리고요, 라이브 피아노 연주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3부 행복초대석 기대해주세요.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6월 26일 [성장일기] 주제는 "나를 성장시킨 책"입니다. 책 한권이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소설을 읽으며 감성을 촉촉하게 채우기도 하고, 위인전을 읽으며 미래를 꿈꾸기도 하고, 수필을 읽으면서는 나도 이렇게 살아야겠다... 설계도 했었지요. 밤새워 읽던 그 책 한권, 때로는 외워보기도 하고, 밤잠을 설치기도 했던 여러분의 "내 인생의 책 한권" 이야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출판평론가 김성신 씨와 함께 합니다.

매주 수요일 함께 하는 "가족상담소"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와 함께합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6월 23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월드컵 때 있었던 일"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국제적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 즈음해 벌어지는 일 참 많았죠? 2002년에 크게 유행했던 월드컵 베이비 내가 중계를 보면 꼭 우리팀이 지기 때문에 궁금해 죽겠는데도 중계 안 보고 버틴 일, 내가 하는 예측마다 딱딱 들어맞아 주변을 놀라게 했던 기억, 주변에 많은 ´나도 해설가´´나도 전문가´때문에 지겨웠던 일, 월드컵 때문에 오히려 장사가 너무나 안되어서 힘들었던 기억, 내기 걸었다가 돈 왕창 벌었던 일, 혹은 잃었던 일, "월드컵 때 있었던 일" 여러분의 사연, 기탄없이 나눠주세요. 소리꾼 남상일 씨와 함께 합니다.

토요일 2,3부 [행복초대석] 배우 예지원씨 를 모십니다. 배우로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포츠 댄스에도 도전하고, 낯선 정글을 사뿐히 뛰어다니던 예지원씨.. 참 용감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예쁜 배우인데요, 이번에는 저와 함께 연극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를 부탁해"라는 작품에서 제 딸로 출연하고 있는 예지원씨. 2,3부 초대석에 모시고, 함께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성장기 유년시절의 모습을 돌아보며 추억속에 젖어보는 시간, 6월 19일 [성장일기] 주제는 "크게 대들었던 기억" 입니다. 반항기 가득했던 사춘기, 부모님에게, 큰 형에게, 또는 선생님에게 크게 대들었던 적 한번쯤 있으시죠? "왜 나만보고 그래?" 하는 심정에 참다참다 못해 욱 해서 대들고는 나 스스로도 깜짝 놀라고 모두들 화들짝 놀랐던 기억, 또 대들었다는 이유로 더 크게 혼나서 흠씩 두들겨맞거나 반성문을 어마어마하게 쓰거나 벌을 섰던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유있는 반항도 있었을 것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없었던, 나만 알았던 그런 반항도 있지요. 여러분의 "크게 대들었던 기억"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목요일의 남자, 음악평론가 임진모씨 와 함께 합니다.

매주 수요일 함께 하는 [가족상담소] 상담학 박사 이호선 교수 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주제는 ´동서 간 갈등´ 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