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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해 보는 시간, [성장일기] 오늘은 수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시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수능시험 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들 성장기의 시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학력고사도 좋고, 내 인생을 뒤흔들었던 아찔한 시험결과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시험을 망쳐서 집에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집주변을 맴맴 돌던 일, 시험 통지표 위조했다가 된통 혼난 일, 시험날 학교 일과가 일찍 끝나는 것을 이용해 일탈을 꿈꿨던 일! 등등 시험과 관련한 이야기들 나눠주십시오. 대중음악평론가, 그리고 종합 문화예술인 임진모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신설코너 [행복상담소]는 자녀교육 부부관계 등 일상에서 우리가 부닥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상담도 받아보는 시간인데요, 11월 6일, 다뤄볼 첫 번째 주제는 '좋은 부모 되기'에 관한겁니다.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행복의 나라로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차의과대학의 최재정 교수와 함께 해법을 찾아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편 첫날! 여러분의 이야기들 함께 나눠보는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입니다. 개편 첫 주, 11월 4일 함께 할 주제는 '비자금' 입니다. 부부사이에 숨기는 것이 있어선 안된다지만 누구든 배우자 모르게 딴 주머니 만드는 것을 꿈꿉니다. 비자금 만들었다 들켜서 배우자와 대판 싸운 일(흔하죠...), 비자금 숨긴 곳을 나조차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찾아서 횡재한 기분이었던 일, 남몰래 모아왔던 비자금이 목돈이 되어 시댁에 큰 일 있을 때 턱 내놓아 효부(?)로 칭송받은 일, "당신은 혹시 모아둔 돈도 없어?" 비자금 한 푼 모아두지 않았냐며 비자금 때문에 부부싸움 한 일.... 여러가지 여러분의 사연들 기다립니다. 국악계 스타, 소리꾼 남상일 씨와 함께 합니다.

[행복의 나라로] 2,3부는 월간 [페이퍼] 김원 대표와 함께 하는 알콩달콩 콩다방 시간입니다. 지난 한주간, [행복의 나라로]에 왔던 여러분의 사연들을 짚어보면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 보고 있죠? 콩다방 음악처방전과 부뚜막 질문도 준비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여행전문가 송일봉씨와 함께 쌀의 고장, 도자기의 고장.... 경기도 이천으로 떠나봅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해 보는 시간, [성장일기] 시월의 마지막 날 방송에서는 "내 인생의 첫 노래, 첫 음악" 을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린 내 귀를 파고들어 가슴 속에 파문을 일으켰던 그 옛날 노래, 추억의 음악에 관한 추억을 함께 나눠주시면 되는데요, 깊은 밤 이불 뒤집어 쓰고 듣던 라디오에서, 아빠 전축으로 듣던 LP로, 큰오빠의 책상 위에 있던 카세트테이프로 접했던 바로 '그 노래' 한곡쯤은 있으시죠? 취향이라는 게 생기던 나이, 세련된 선율로, 두근거리는 가사로, 또는 멋진 가수의 이미지 때문에 내 인생을 한뼘 자라게 하고 내 유년시절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줬던 그 노래와 얽힌 이야기들을 나눠주십시오. 대중음악평론가, 그리고 종합 문화예술인 임진모 씨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가슴속에 영원한 국민배우로 남아있는 배우 안성기 씨. 아역배우로 데뷔한 안성기씨가 벌써 환갑이 넘었다고 합니다. 후배 배우들이 감독 데뷔 러쉬를 이루지만 배우로서 한 인물을 표현해내고, 감정을 담아 연기하는 것이 간질간질 무척 즐거워서 배우로 사는 삶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안성기씨를 [행복 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에 만나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들 함께 나눠보는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입니다. 초가을부터 뉴스엔 "올해 단풍은 어떨 것이다" 라는 단풍예보가 나옵니다. 단풍이 예년보다 빠르거나 늦을 것이다... 색이 고울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그만큼 단풍이 중요한 뉴스죠. 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울 뿐 아니라 풍성한 가을을 마무리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단풍 구경하러 떠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주 주제는 '단풍구경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단풍구경 때문에 생긴 여러가지 일들 이야기해 주세요. 간만의 구경 멋지게 꾸미고 가려고 등산복 새로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좌절한 일, 단풍구경길에 전국에서 몰린 차들로 인해 길이 너무 막혀 화장실을 못가서 죽을 뻔 한 일 등 단풍구경과 관련해 생겼던 여러가지 일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국악계 스타, 소리꾼 남상일씨 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