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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임신 7개월 예비맘, 남편 해외발령 보내야하나?

9-3회: 여유롭게 살기 Vs. 빡세게 돈 벌기

9-2회: 두번째 사내연애, 시작해도 될까?

9-1회: 자연미인 좋아하는 남친, 결혼 전에 성형 고백 해야하나?

8-3회: 내가 원하는 몸매가 아닌 여자랑, 결혼할 수 있나?

8-2회: 다이어트 중 태국 먹방여행,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8-1회: 반토막난 내 주식,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

7-3회: 41세에 늦둥이, 가져도 될까??

7-2회: 회사 관두고 대학원 가겠다는 남편, 보내줘야하나?

7-1회: 내 마음을 흔든 소개팅 알바녀, 사귀어야 하나?

6-3회: 층간소음, 참아야하나?

6-2회: 각서 어긴 남편, 고소해야하나?

6-1회: 최욱, 깡통전세에 울어야하나?

5-3회: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여자친구, 결혼 해야하나?

5-2회: 크리스마스, 딱히 안끌려도 이 남자랑 보내야하나?

5-1회: 한달만에 잃어버린 아이폰6s, 새로 사야하나 그냥 중고폰 써야하나?

4-3회: 복잡한 수읽기의 승리, 최택보다 최욱!

4-2회: 번번히 승진 탈락, 이직 고려해야 하나??

4-1회: 강남, 처가에 빚내서라도 지금 가야하나??

3-2회: 한국이 그리운 나, 3년 이민 생활 접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