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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임업 및 해양 근로자 노조(CFMEU)의 빅토리아 지부는 노조 내 범죄 행위와 폭력 조직과의 연계 혐의에 따라 행정 조치에 착수했다. 이에 연방 정부는 범죄 혐의를 조사하기 위한 독립적인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2024년 7월15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한국 영화 ‘탈주’가 다음 주 호주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여자)아이들; (G)I-DLE' 이 오는 10월 말과 11월 초 각각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시간.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눈 건강에 대해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박성우 검안사를 만나본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로 난처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다. 게다가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는 뭘까? 원인과 개선법을 알아본다.

SBS 한국어프로그램은 '에코백(Eco Back), 다시 보는 환경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호주와 한국의 환경 문제를 자세히 짚어보려한다. 이번 방송에선 기후변화와 숲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본다.

옛 문화에서 역설적으로 신선함을 찾는 MZ세대의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열풍이 최근 전통 활쏘기 '국궁'으로 확산돼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리스가 시대를 역행하는 주 6일 근무제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길게 그리고 짧게 근무하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호주는 어디쯤에 위치할까요?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호주 한인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인 동호회를 소개해 드리는 K-커뮤니티. 오늘은 주 7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드니 한인 사회에서 이뤄지는 동호회 활동인 배드민턴에 대해 소개한다. 동호회 ‘시드니 코리안 배드민턴’, ‘좋은 사람들’, ‘파워볼’ 배드민턴으로 뭉친 20-70대 한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매주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씨네챗. 매주 권미희 리포터가 한 편 한 편 직접 영화를 시청한 뒤 고른다. 이번 주는 색다른 여행부터 긴박감 넘치는 탈주극까지… 로드 무비 세 편을 소개한다.

러시아 출생 호주 시민 두 명이 러시아 당국과 공유하기 위해 호주방위군 정보를 입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4년 7월12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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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감독을 물색한다던 대한축구협회가 K-리그 울산 HD를 이끌고 있는 홍명보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선임한 뒤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호주의 실질 임금 성장 수준이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7월11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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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자가 누구든 호주와 미국의 방위 협력 관계는 견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나시 대학교가 오는 14일부터 한-호 젠더, 이주여성 관련 전문가들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허오영숙 상임 대표와 함께 한국 이주 여성들에 대한 젠더 폭력 실태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