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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or: Vários
  • Narrador: Vários
  • Editora: Po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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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Episódios

  • 《빽넘버》 - 제 14 화 -

    17/10/2019

    《빽넘버》 - 제 14 화 - / 거리.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걸어가는 박부장. 잘 된 거야. 괜히 왜 우리 성미를 떠올려서는... (쯧) 박부장, 지나가는데, 멀리서 우는 소리 들린다. (멈칫) 어...?! (다가가고) 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 (훌쩍) 뭐야. 왜 또 여깄어.

  • 《빽넘버》 - 제 13 화 -

    16/10/2019

    《빽넘버》 - 제 13 화 - / 과거. 일반병실. 이어폰 너머에서 들리는 김성재‘나를 돌아봐’ (눈치 보며) 뭐 들어? (작게 흥얼대기만) 윤지야? (이어폰 빼고) 어? 불렀어? 뭐 듣냐구. 아, (노래 끄고) 그냥. 암것도 아냐. 과제 많다고 하지 않았어? 응. 그랬지. 가봐야 하지 않아?

  • 《빽넘버》 - 제 12 화 -

    15/10/2019

    《빽넘버》 - 제 12 화 - / 원영의 집. 조용한 가운데 벨소리가 울린다. (자다가, 더듬거려 받는) 예에... (울먹이는) 원영이니?! 흑.. 원영아, 어떡하면 좋아아...~! 흐윽..!! (놀라 일어나는) 이모?! 뭐예요, 무슨 일이에요! 거리. 원영, 뛰어간다.

  • 《빽넘버》 - 제 11 화 -

    14/10/2019

    《빽넘버》 - 제 11 화 - / 민지네 식당. 안쪽 작은방 문이 열리고, 쟁반이 놓여진다. 간단하게 샌드위치 좀 만들어 봤어요. 먹으면서 하세요. 점심도 해 주셨는데, 뭐 이런 거까지... 감사해서요. 용길이가 요 근래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혼자만 뚱해 있는 시간이 많았거든요.

  • 《빽넘버》 - 제 10 화 -

    13/10/2019

    《빽넘버》 - 제 10 화 - / 굿헬프 사무실 안. 문 열고 들어오는 원영. 다녀왔습....?! (와락 뛰어와 안긴다) 형~~!! 뭐야? 용길이가 여기 어떻게 왔어요? 낸들 아냐? 동생이라매? (O.L) 여기서 일하잖아. 찾아 왔지. 그러니까 뭣하러... 에잇, 보고 싶으니까 왔지~~!!

  • 《빽넘버》 - 제 9 화 -

    10/10/2019

    《빽넘버》 - 제 9 화 - / 민지네 식당. (에코) 용길이가 요즘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좀 전엔, 혼자 허공을 올려다보고 수다를 떨더라구요? 당분간 잘 지켜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훌쩍이며) 용길아? (OFF) 어? 문 앞에서 뭐해.. 그냥~ 엄마한테 와 봐.

  • 《빽넘버》 - 제 8 화 -

    09/10/2019

    《빽넘버》 - 제 8 화 - / 초등학교 복도,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소음 들리는 중에, 천둥번개가 치고, 아이들 다 같이 고함을 지르다가도 곧 웃어재끼는. 자자, 다들 비 오니까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고, 알겠지~?! 네에~~~!

  • 《빽넘버》 - 제 7 화 -

    08/10/2019

    《빽넘버》 - 제 7 화 - / 약속해 줄 수 있겠나? 곧 죽을 걸 알면서도 살리지 말라? 간단히 말해서 그냥 보여도 안 보이는 척, 알아도 모른 척. 등신같이 살란 말이네. (피식) 뭐.. 각주는 알아서 달고. 어쩔 거야?

  • 《빽넘버》 - 제 6 화 -

    07/10/2019

    《빽넘버》 - 제 6 화 - / 원영의 꿈. 에코. 쌤카페 사고 현장이다. 사이렌 소리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가득하다. (OFF) 물러나세요~!! 건물 붕괴 위험 있습니다! 어어~? 거기! 폴리스 라인 넘으시면 안 돼요!!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며 다가온다.

  • 《빽넘버》 - 제 5 화 -

    06/10/2019

    《빽넘버》 - 제 5 화 - / 과거. 일반병실 안.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김성재‘말하자면’ (짜증내며 / 뿌리치는) 듣기 싫다고, 쫌!!! 덕분에 우당탕 떨어지는 핸드폰. 음악이 작게 들린다. (당황) 미안... 난, 너 기분 좀 나아지라고... (울컥) 미안해...!

  • 《빽넘버》 - 제 4 화 -

    03/10/2019

    《빽넘버》 - 제 4 화 - / 원영의 집 앞. 초인종을 누르는 재수. (쿵쿵 문을 두들기고) 이원영~!! (쾅쾅쾅) 아씨, 아직 자나?! 재수, 전화를 건다. 통화 연결음. (받는) 여보세요? 여보세요같은 소리하고 있네. 문 열어 빨랑! 엄마가 너 갖다 주라고 사골을 아주 드럼통에 고았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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