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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or: Vários
  • Narrador: Vá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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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Episódios

  • 《마르타의 일》 - 제 1 화 -

    30/04/2020

    《마르타의 일》 - 제 1 화 - / (예의바르나 상냥하진않게)아메리카노 한 잔 나왔습니다. (오프)(가져가며)네- (쑥스러워 짐짓 무뚝뚝한)수아 너 일 끝나고.. 뭐해? 왜요? ..왠지 몰라서 물어?.. 한잔... 어때? 매니저님, 왜?..난 니가 나 그렇게 부를 때가 제일 겁나더라 고시생의 3거지악이 뭔지 아세요? 음주도 그 중에 하나예요.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22 화 -

    29/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22 화 - / 여기가 바로 그 김선생이라는 작자의 회사 건물 앞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위원님 !! 아니, 몽키스 신 팀장, 이 시간에 여긴 어쩐 일로? 위원님을 뵙고 싶어서요. 나를 왜? 혹시 메이저리그의 더러운 양말 사건을 아는지 여쭤 보고 싶었거든요. 왜 화이트 삭스가 아닌 블랙삭스인지.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21 화 -

    28/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21 화 - / 팀장님 밤새 고생 많으셨습니다. (민망한) 내가 경찰서에 있는지는 어떻게 알고,.. 단장님이 연락 주셨습니다. 송도상 합의 건은 법무팀에서 알아서 처리한다고 합니다. 암튼, 손 스피커는 믿을 수가 없어. 그새 홍희에게 전했네. ...근데 신문에 기사가 떴어요. 손은재 기자님 기사던데... 무슨 기사?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20 화 -

    27/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20 화 - / (다가와서) 연습경기라서 그런지 관중이 별로 없네요. 누구...신지? 저희는 서울경찰청 소속, 미제사건 수사반에서 나왔습니다. 잠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자리를 좀 옮기는 게... 구단 전용 까페가 있는데 그리 가시죠. 아이구 감사합니다~ 매일 야구 보는 게 직업이라 좋으시겠습니다.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9 화 -

    26/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9 화 - / 팀장님, 주선규와 타이슨이 그렇게 잘 아는 사이라면, 왜 타이슨은 주선규에게 빈볼을 던졌을까요? 그야, 너, 그 바닥에서 발 뺄 생각 마. 일종의 경고 메시지지. 그러면 주선규가 기억상실을 자기 입으로 밝힌 이유는요? 나 이제 하나도 기억 안 난다고!! 너희들 조직 까발릴 일 없어!!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8 화 -

    23/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8 화 - / 기억상실을 동반한 뇌진탕이라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도 있는데 어쩌지? (흥분) 일반 기업이면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일이 돼 버렸잖아. 타이슨 이 개자식!! 병실에선 주선규 자극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마. 알았어. 어서 오세요. 선규야, 단장님하고 신팀장님 오셨네.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7 화 -

    22/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7 화 - / 이 밤에 혼자서 무슨 잡념을 그렇게 태우는지... 저 불장난 가끔 합니다. 제가 이제 야구를 진짜 잘해야 하거든요. 이번 스프링캠프는 그래서 더 중요하고. 오키나와가 벌써 일곱 번째인데 그동안 보여 준 게 없어요. 그래서 불장난을 보여 준다!!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6 화 -

    21/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6 화 - / 차장님, 저보고 지금 오키나와 가서 자체 중계팀에 합류를 하라는 말씀입니까? 내 생각이 아니라 홍희 단장님의 긴급 호출이에요. 아니, 선수 팬클럽 운영하면서 동영상 촬영 경험 있다는 게 중계팀 합류 이유가 되냐구요? 그럼 어쩝니까. 위에서 콕 찍었는데...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5 화 -

    20/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5 화 - / 감독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는 뭐...단장님이 더 고생하셨죠. 마우진, 어쩌실 거에요 ? 우리가 마을기 교장한테 당하고, 마우진 자작극에 당했는데...그냥 아웃시키고 장태수를 데려오죠. 괘씸죄 인가요 ? 뭐 어느 정도는요. 단장님, 전 편견은 가지지 않을 겁니다.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4 화 -

    19/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4 화 - / 최태현은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던데... 따요 ? 그럴 시간 있으면 차라리 잠이나 더 자죠. 암튼 걔 성격이 거칠어요. 특히 자기보다 어리면서 재능 있는 애들에겐 툭하면 시비 걸고 갈궜어요. 그럼 최태현네 아버지가 주장하는 건 사실이 아니네요 ?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3 화 -

    16/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3 화 - / 파스타 좋아하잖아, 근데 왜 그렇게 못 먹어 ? (포크를 내려놓고) 입맛이 없네. 난 스포츠는 신성한 줄만 알았어. 스포츠맨 쉽 !! 그거 이제 옛말이고 비즈니스뿐이야. 갑자기 왜 스포츠맨 쉽을... 무슨 일 있어 ? 청마고 야구부가 창립 50주년이라고 초대를 했어...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2 화 -

    15/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2 화 - / 팀장님, 막 소식 들었습니다. 은돌이 자식 돌아온다고. 이일로 상처나 받지 말아야할 텐데. 미우나 고우나 가족 아닙니까. (꼬듯) 주임님은 많이 반가우신가 봅니다. 그럼요. 우리 몽키스를 이끌어갈 인재인데. 그나저나 이 아침부터 생활관엔 어쩐 일로...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1 화 -

    14/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1 화 - / 그러니까, 결론은 누군가의 제보로 고은돌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고, 그 미행 과정에서 사진은 주용필이 찍은 거다 ? 그렇지. 이제 고은돌이 왜 그 새벽에 거길 갔느냐가 관건이야. 주용필이 그 뒤 사정을 모르는 걸로 봐서 미행 중 놓쳤다는 얘기고...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0 화 -

    13/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10 화 - / 와~ 여기가 정말 서울시와 고양시의 경계 지역 맞아요 ? 넘 낙후된 동네 같아요. 최근에 카페촌이 형성되면서 그나마 활기를 띠었지만, 반대편 고양시 쪽은 예산 부족으로 재개발이 미뤄지면서 폐공장과 가옥들이 그대로 방치돼 있는 거야. 근데 이런 동네에 고은돌이 왜 왔을까요 ?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9 화 -

    12/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9 화 - / (푸념) 이젠 하다하다 사진전시회 에스코트까지!? (OL)쏘리, 권기사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니 어떡해. 그래도, 야구사진전이니까 봐서 나쁠 건 없잖아. 그래, 배려해줘서 베리~베리~ 땡큐하다. (걷다가 멈추고) 어머, 이사진! 신 팀장 아버지네!! (불편한..)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8 화 -

    09/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8 화 - / 기사님, 많이 취하신 분이니 그 주소로 잘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N) 마지막까지 남은 엄갈량을 모범택시를 불러 태워 보냈다. 그가 술에 취해 의식이 끊기기 직전에 뱉은 모호한 한 마디. (에코) 알 수 없네. 알 수가 없다네. (N) 단서라고 얻어낸 건 그게 다였다.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7 화 -

    08/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7 화 - / 아참, 신별 선배. 오늘 스타즈에서 받을 보상 선수 확정하는 날이죠? 결정 났죠? 누구예요? 그, 그게 나 퇴근 때까지 단장이 고심하고 있더라고. 장고악수라고 뭘 그렇게 끙끙대는지. 결단력이 없어서 가끔 속 터진다니까. 엄선배님, 혹시 그 사이에 연락이라도...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6 화 -

    07/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6 화 - / 와우~ 빙 크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네 !! 역시 이 노래가 캐롤의 최고봉이지 ! (일어서며)역시 겨울엔 녹차지? (앉으며) 차는 됐고, 이것부터 좀 봐. (자료 놓는 소리) (앉으며) 누구로 결정 났어? 역시 장덕배? 응. 감독님과 코치들이야 다 거기에 표를 던지지. 나도 그 판단은 존중해.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5 화 -

    06/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5 화 - / 아침부터 하루 종일 가을비가 많이 오네요. 원고 작성은 잘하고 오셨어요 ? 어, 지난주 내내 시한폭탄을 품고 살다가 겨우 타이머를 떼어낸 기분이야, 지금부터 잘 매듭짓는 일처리가 더 중요해. 홍보팀에서 해야 할 일인 단장 명의로 ‘팬들에게 드리는 말씀’ 원고 작성을 팀장님이 하신다는 건, 정말 에이스여서가 아닐까요 ?

  •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4 화 -

    05/04/2020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 - 제 4 화 - / (N) 몽키스 파크의 실내 훈련장 방문은 처음이었다. (N) 연습복을 입은 깡마른 사이드암 투수가 간이 마운드에 섰고, 역시 연습복을 입은 땅딸한 포수가 공을 받았다. 실내라서 팡팡거리는 미트질의 울림이 더 크게 느껴졌다. 등번호 93번의 2군 감독 조응칠. 그가 바로 녹음기 속의 큰 행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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