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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스몰토크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낄때" 라는 주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옆에 누가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곁에 누가 있기 때문에 더 귀찮고 일만 벌여서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낄 때가 있지요. 기혼인 분들은 "이럴 땐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날 좀 내버려뒀음 좋겠다" 싶은 순간이 있으실 거고요, 싱글인 분들도 이런 저런 얘기 듣다 보면, "혼자여서 차라리 다행이다, 혼자인 내가 낫다" 그런 순간이 있을 겁니다. 미혼이어도 애인이 말썽을 피거나 뭔가 맞지 않아서 골치 아플 때, 이럴 거면 혼자가 낫겠다 싶을 때가 있을 거고요.´차라리 혼자가 낫다고 느낄 때 " 여러분의 사연, 기탄없이 나눠주세요. (게시판 사연이 소개된 분들께는 행복나라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이호성씨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