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회. 가끔은 얼굴이 밥 먹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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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매번 똑같이 얘기만 늘어놓는 전문가들의 고루한 야구이야기는 가라. 뭣도 모르는, 특정 구단에만 지극히 편향적인, 그러나 야구에 대한 애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여자들이 떠들어대는 ‘병맛’ 야구이야기가 왔다. 2회. 야구선수들의 빛나는(?) 외모. 그 심오하고 진중한 사안에 대해 어찌 이야기해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야구빠들의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