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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이권숙》 - 제 8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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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순정복서 이권숙》 - 제 8 화 - / 거리 / 태영, 숨 ‘헉헉’ 거리며 뛰는 소리 / 더는 못 뛰겠는지 잠시 멈춰서 숨 고르는 소리 / ‘우웩’ 헛구역질 올라오고 (혼잣말) 이제 그림자도 안 보이네. 다시 무거운 발걸음으로 뛰기 시작하는 태영 (N) 그 시각 20킬로의 로드워크를 가뿐히 마친 권숙은 샤워를 위해 고시원으로 들어가려다 말고 발걸음을 돌려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