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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다양한 맞수가 있습니다. '라이벌'이라고도 하는 맞수. 상대가 있어서 더욱 발전할 수도 있고 또는 넘을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나 깊은 좌절감을 주기도 하죠. 우리시대에도 수많은 맞수가 있는데! 그들을 찾아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우린 맞수다] 코너 함께 해주세요 첫시간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VS 현대 창업주 정주영

토요일 2,3부는 행복초대석 시간이죠? 오늘은 재래시장의 디스플레이를 바꿔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팍팍 올려주는 멋진 여성 한 분을 모십니다. 바로 이랑주 VMD연구소 대표 이랑주씨인데요, 원래는 백화점 매장 전시 전문가였다가 자신의 능력이 필요한 곳은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나와 전국의 재래시장, 전통시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의 시장을 보고 배우기 위해 1년동안 40개국 150개 시장을 돌아다니며 체득한 지혜들도 한번 들어보시죠!

성장기의 사연들을 통해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2월 20일 목요일 [성장일기] 시간... 주제는 "교복" 입니다. 곧 새학기가 되면 많은 친구들이 교복을 맞추고 사곤 할텐데, 교복 입었던 학창 시절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천편일률, 같은 모양 교복, 교모도 좀 다르게, 튀게 입고 써보려 애썼던 그때 그 시절의 폼생폼사 이야기들, 닳고 때 탄 언니나 형의 교복 물려입는 게 싫어 울었던 일, 유난히 예쁜 학교 교복 때문에 덩달아 으쓱해졌던 일, 90년대 후반엔 깻잎머리 다리에 딱 달라붙는 폭좁은 바지와 쫄티처럼 교복을 리폼해 입는 게 유행이었던 적도 있었네요. 때론 비싼 교복 살 돈이 없어 겪었던 설움까지.... 교복에 관한 여러분의 추억담들 함께 해보겠습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행복의 나라로] 매주 수요일 2부와 3부는 청취자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행복상담소로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차 의과학대학교 최재정 교수와 함께 아이들에게 문자 교육 을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지 알아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월 17일, 스몰톡 시간에는 '용돈'에 관한 이야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주제는 바로 "용돈 때문에 생긴 일" 여러분은 용돈 얼마나 쓰세요? 허리띠 졸라맬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바로 용돈인데요, 그래서 이 용돈 인상을 두고 남편과 아내 사이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각종 수싸움과 잔머리가 동원되기도 하고,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용돈을 모아모아 목돈 만드시는 알뜰족도 있죠. 용돈 아껴 원하는 거 사려다 건강 버리고 몸 버리고 낭패 당한 일, 용돈 좀 올려받기 위해서 잔머리 쓰던 남편, 딱 걸려서 요렇게 혼냈다! 성인인데 용돈 단 몇만원으로 한 달을 나는 소문난 짠돌이, 짠순이 이야기도 좋습니다. 용돈에 관한 다양한 사연들, 이야기들, 받아볼게요.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할게요.

오늘 2,3부 행복초대석, 그 사람의 향기 시간에는 남성 쇼핑호스트 이고운영씨를 모셨습니다. 요즘 홈쇼핑이 워낙 인기가 많고, 스타 쇼핑호스트들도 많아서 쇼핑호스트를 꿈꾸는 젊은이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이고운영씨는 에어컨 판매로 하루에 128억원 어치의 수익을 올린 적도 있는 그야말로 ‘기록의 사나이’입니다. 성우에서 쇼핑호스트로 전업해 성공하기까지, 그 인생 이야기도 들어보고, 쇼핑호스트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성장기의 사연들을 통해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2월 13일 목요일 [성장일기] 시간... 주제는 "버스 안에서" 입니다. 학창시절, 만원 버스 타고 학교 가는 길... 퀸카 여학생 보겠노라고 그시간 맞춰 차 타고,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리고, 학생들에겐 비쌌던 회수권 어떻게라도 좀 덜 내 보려고 작은 눈속임들도 있었더랬죠. 김밥 옆구리 터질 듯한 만원 버스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생존기! 만원버스 안에서 눈이 맞아 특별한 인연이 된 사연 등 버스 안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연들 기다릴게요.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차 의과학대학 최재정 교수(교육)와 함께 하는 [행복 상담소] 시간입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 많으신 부모님들, 귀 쫑긋 세우고 들어주시는 시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 아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 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월 10일, [스몰톡 용건만 간단히] 시간에는 "나의 웬수 (부제- 남편이 아니라 웬수, 자식이 아니라 웬수)"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사람이 딱 싫어지면 뭘 하는 모습을 봐도 싫죠? 밥을 엄청 잘 먹어도 그게 그렇게 게걸스럽게 보이고 조금 먹으면 뭘 저렇게 깨작거려? 하며 흉을 보게 된다고 하던데요, 누군가가 싫어지면 괜한 트집 잡을 이유들만 줄줄 생각나곤 합니다. 나의 웬수 - 누가 떠오르세요? 남편도 좋고, 아내도 좋고, 아들도 좋습니다. 미우면서도 어쩔 수 없고 또 그 시기 지나고 매듭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르르 풀어지기도 하고, 속 확 뒤집어졌다가도 "어떻게 해, 식군데." 하며 내려놓게도 되는 그런 '웬수'이야기 해주세요. 소리꾼 남상일씨와 함께 할게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 20년차 전문연주자들의 밴드 미스터 파파. 대중음악계가 알아주는 실력가들이 무대 뒤에서 무대 앞으로 나오는 데 걸린 시간이 무려 20년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음악의 길을 응원하기 위해 베테랑 가수 박상민씨가 객원 보컬로 함께 남자의 인생, 파파 돈 크라이 두 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밴드 미스터 파파와 가수 박상민씨의 인생 이야기와 라이브 연주와 노래, 풍성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2,3부 [행복초대석] 기대해 주세요.

2월 6일 목요일 [성장일기] 시간에는 '하숙집' 에 대한 얘기해볼게요. 도시로 유학가서 하숙집에 머물던 그 시절, 엄마 품 떠나 객지에서 공부하려니 외롭고 부담되었던 기억... 혹은 집 떠나 '이제 내 세상이다' 신났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숙집 친구들과 죽이 척척 맞아 밤새 뭔가 놀 거리에 빠져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송세월 했던 기억도 있으실 겁니다. 또 하숙집 딸들은 왜 그리 다들 예뻤던 건지, 하숙집 아주머니의 밥은 왜 그리 맛이 났던 건지! 하숙집에 얽힌 이야기 많이 보내주세요. 음악평론가 임진모씨와 함께 합니다.

행복상담소 시간, 매주 수요일 2,3부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차의과학대학 최재정 교수 모시고 교육에 대한 좋은 말씀도 듣고 아이 키우며 부닥치는 고민들 함께 해결방법 모색해보고 있는데요, 방송 들으시면서 궁금한 점들, 상담하고 싶은 내용들 문자로, 사연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연을 라디오 드라마로 꾸며드리는 [내 인생의 드라마] 추억 속에 간직한 멋진 로맨스도 좋고, 부부 사이에 아웅다웅 다투고 화해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 창피당했거나 실수했던 에피소드처럼 여러분 삶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을 적어주시면 행복의 나라로의 일급 배우들인 손숙, 한대수, 박일, 양희성의 열연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월 3일, 설명절 직후 첫번째 스몰톡 시간에는 "웬수같은 시누이, 얄미운 동서"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봅니다. 꼭 시누이, 동서 아니라도 상관 없습니다. 명절에 만났던 친지 중에 내 속을 박박 긁었던 미운 사람 이야기 해주세요. 자기 아이, 대학 좋은 데 갔다고 우리아이랑 비교하는 얄미운 친척, 요즘 자기 잘 나간다고 연봉 자랑해대는 친구, 명절에 일찍 가서 일이란 일은 내가 다 도맡아 해도 두툼한 봉투들고 콧소리 내며 늦게 오는 동서를 더 예뻐하는 시어머니, 정말 싫어서 상을 엎고 싶었다.. 그 순간 분노가 역류했다! 그런 일화들 남겨주십시오. 저희가 그 속 확 풀어드리겠습니다. 익명 요구하시면 익명으로 사연 소개해드립니다.

설특집 [남진이 터진아 트로트쑈] 남진과 태진아 모창가수로 활동하시는 가수 두 분을 모시고 모창 라이브도 들어보고, 그들의 삶의 애환도 함께 해봅니다.

2014 설 특집! 국악인 남상일씨와 그의 친구들의 무대로 흥겨운 국악 한마당 꾸며봅니다. 경기민요 채수현, 가야금 연지은, 해금 최태영, 판소리 홍준표 이렇게 다섯명의 전통 국악인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설날아침! 멋진 라이브 국악 연주와 토크, 기대해 주세요!

1월 30일 설 연휴 첫날, [성장일기] 시간에는 '설날' 을 주제로 얘기해볼게요. 어린 시절, 최대 명절 이었던 설날에 얽힌 이야기들 들려주세요. 설빔에 관한 이야기도 좋고요, 친척 어른들, 동네 어른들 찾아다니며 세배하던 이야기, 또 세뱃돈 받은 돈 모아서 사고 싶던 학용품 샀던 이야기,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 벌어졌던 이야기, 또 겨울철 놀이하던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와 함께 합니다.

설 명절 앞둔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아이들 키우며 생기는 이런저런 고민들 나눠보는 2,3부 [행복상담소] , 차 의과학 대학의 최재정 교수와 함께 해보구요, 4부 [행복백일장] 은, 월간 페이퍼의 발행인 김원씨를 심사위원장으로 모시고 함께 합니다.